현재 살고 있는 곳은 공주. 주소지는 인천.
부재자 투표도 할 수 있지만 부재자 투표가 말이 많아서 직접 투표하려고 공주에서 올라왔고!
근데 깜빡하고 신분증 놓고 와서 동사무소가서 우여곡절 끝에 신원확인해서 투표권 행새했다!
근데 이번에도 보니까 투표율이 뒤에서 2등이여!
으아. 16시 기준으로 63.2% !
서울은 투표소에 사람들이 몰려서 다들 못하고 있는 거라지만 인천은 널널하잖어!!
왜 투표를 안하는거야!!!
매번 투표할때마다 최저 투표율 찍을래? 저번 대선때도 이번 총선때도 뒤에서 놀았잖아.
이러니까 사람들이 인천을 깔보는거야! 시민의식이 부족하다고!
공주에서 만난 동향사람들도 인천 시민의식 부족하다고 말 엄청한다.
우리도 의식 좀 깨어나자.
우리의 주인을 뽑는거야 5년을 맡길 사람을 뽑는거라고!
집에서 롤하지 말고, 밖에서 영화보지 말고 가까운 투표소로 가서 투표권 행사하자!
앙!
인천 사랑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