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000키로 가까이 함께 해온 후지 뉴이스트K입니다~
이놈 타고 안산 시화 방조제 부터
안양천따라 백운호수 청계사 여의도 남산까지
여기저기 돌아 다니면서 정도 많이 들었는데요
그런데 얼마전에 서해안 고속도로 자전거 대행진 참가 했다가
제 눈앞에 후지 sst 2.3보고 눈알이 뒤집혀버려서 큰일임 ㅠ.ㅠ
하아 정말 신성하게 생긴듯 ㅋㅋㅋ
처음 뉴이스트K 만났을때 짜릿했던 그마음 변치 않을줄 알았건만
사람 마음이 이렇게 간사하네요
아.....
다 적고나니 무슨 뉴이스트K 정리하는 글처럼 되버렸지만 ㅋㅋ
그래도 기변하는 그순간까지 아끼면서 잘타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