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건베지터리언 학생입니다

오늘은 수업이 휴강이 되어서 집에서 슬로우푸드를 만들어먹고 놀랍게도 3끼를 챙겨먹을수있을것같습니다 ㅋㅋ

오늘 프랑스북부지방은 날씨가 너무좋아요!

따듯한 야채 샐러드예요

렌즈콩은 끓는물에 불려서 준비하고 통조림 콘도 렌지에 한번돌려줬어요

버섯과 그린빈, 양파도 끓는물에 데쳤어요. 가장 밑엔 양상추 믹스를 넣고 직접만든 드레싱을 둘러주었답니다 ㅎㅎ

짜잔!!

그리고 다음은 샌드위치를 만들었어요

제가 입안이 약해 바게트로 샌드위치를 만들어먹기는 조금 힘들어서 피스톨레라는 바게트보다는 부드럽고 몇배는 작은 빵을사왔답니다. 여기에 소스를 넣는데, 보통 샌드위치 소스는 마요네즈가 들어가므로 전 특이하게 칠리소스를 발라주었어요 ㅎㅎ

그리고 양상추를 얹어주고

그리고 잘게 썬 슬라이스 양파를 얹어줘요

그리고 토마토를 얹고

마지막으로 슬라이스한 양송이버섯을 올려줘요

그럼 짜잔! 완성! Bon appetit!

맛있어서 3개나 만들어먹었네요 ㅋㅋ 결국 양은 보통 샌드위치랑 같아졌어요 ㅎㅎ

한번쯤 가볍게 먹을때 시도해봐도 나쁘지않을것같아요! 열을 이용하는건 빵을 살짝 구워줄때 뿐이기때문에 손쉽게 만들수있을거라 생각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