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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icycle2_53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퐈퐈스머프
추천 : 0
조회수 : 21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1 23:59:10


일단 시작은 조촐하게 출퇴근용으로 하이브리드를 샀더랬죠


그다음 자게에 눈팅하다가 잔차 등록하고 다시 눈딩


이런저런 정보 얻어가며 왕복 8키로(출근 2키로 퇴근 6키로)를 매일 출퇴근 했지요


비가와도~눈이와도~ 는 거짓말이고 아침에 비안오면 자출 했으니까요ㅋㅋ


근대...자게 눈팅 시작할때부터 로드가 눈에서 아른거렸더랬슨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다 동생이 졸업하고 직장을 구한뒤 자취를 하면서 출퇴근 할꺼라고 제 하이브리드를 


후벼갔습니다..ㅜㅜ 동생 ㅅㅂㄻ!!!!!


그리고 몇달후 로드뽕이 내림하사 첼로와 엘파마 소라급에서 고민고민하다 첼로 솔레잉여 105를 질러서


또다시 잘타고 다니고 있지요..ㅋㅋㅋ 동생덕에 기변한건 비밀...ㅋㅋㅋ 할부가 23개월 남았다는건 좌절...(위로좀..ㅜㅜ)


요즘은 하이브리드 때보다 잘나가는 로드 가지고 왕복 15키로 달려서 자출열심히 하고 있드랬죠(한달마다 5키로씩 추가 해서 다닐껔ㅋㅋ)


한적한 야밤 가로등 듬성듬성 있는 쌍라이트 키고 논길을 달리며 논두렁에서 나는  비료의 구수한 똥향과


낙똥강에서 나는 똥물내를 음미하면서 말이죠..ㅡㅡ.....뭐...쓰다보니 더러워지긴 했지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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