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은 이미 그 뿌리부터 무너졌습니다.
'조선'이라는 국가가 600년간 이어져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인의예지신'의 도덕성에 기초한 '충효사상'이 국가의 근간을 이루고 있었기 때문이다.
지난 5년 쥐색끼와 새대가리가 집권하는 동안 가장 황폐화 된 것은 다름아닌 이 '가치관'이다.
작금의 한국을 돌아보라.
'돈(경제)' 라는 믈질아래 한국의 모든 사상적 가치관을 바닥부터 꺼꾸로 엎어버렸다.
'도덕적 가치관'은 아예 그 흔적조차 간 곳이 없고 '인륜'을 넘어 '천륜'까지 무너져 있다.
이제 '인육거래'라는 단어까지 나오는 세상에서 더 무엇을 기대한단 말인가?
'로마'이래 패망해버린 모든국가의 패망의 근본원인은 '도덕적 가치관의 상실' 이었다.
이제.....
대구만 고담대구라 부를 것이 아니라 '고담한국' 이라 해야할 것이다.
어려워진 경제는 다시 살릴 수 있지만
한번 무너진 가치관은 다시 세우기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