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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4939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4
조회수 : 411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04/02/05 14:43:59
어제 친척 형,누나 들이 우리집에 왔었다... 아빠는 술드시러 가셨다가...잠깐 들르셨는데... 나랑 동생이 요즘 많이 혼나는데...어제도 예외는 아니었다..-_-; 아빠께서 형들에게.. "우리집 애들은... 너무 말을 안들~~~ 이놈은 남자가 귀걸이를~~ 저놈은 하루종일 컴터를~~~ #$^#!#$%^&*" 계속 공격당했다..-o-;; 그러신 후.. 아빠 : 다 필요 없어.. 다 보내버리고 나중에 양로원 에서 딸하나를.." 진 : (허걱이염;) (실제로 나올뻔 했다..-o-;;) 그리고서는.. 모두 한바탕 웃었다..(아빠는 계속.."웃지마 이자식들아.." -_-;) 약주가 과하셨나봐요..ㅋㅋ ^^;; 어쨌든 해피엔드-_-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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