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오랜만에 장거리는 역시 힘드네요
게시물ID : bicycle2_4940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비갠후노을
추천 : 14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7/10/08 23:44:40
옵션
  • 창작글
  • 베스트금지
  • 베오베금지
  • 외부펌금지
올해는 작년에 비해 자전거 타는 횟수가 많이 줄었습니다
대신 다른 운동을 좀 하고 있지요
그래서 자전거는 일주일에 한번 탈까 말까 하는데, 긴 추석 연휴가 끝나가는 시점에 장거리 주행을 해보자 하고 오랜만에 다녀왔습니다

일단 어제 110km 정도 달렸고, 오늘은 130km 정도를 달렸습니다.
탄천 합수부를 기점으로 어제는 반포대교, 오늘은 팔당 방면으로 다녀왔습니다.

장거리 주행으로 인해 통증이 생기는 부위는 엉덩이, 손바닥, 허리 정도인데
특히 엉덩이가 부셔질 것 같네요. 자전거를 자주 안 탄 탓도 있겠지만, 다이어트로 인해 엉덩이 살이 많이 빠진것도 주요한 원인중 하나로 추정 됩니다.

손바닥은 엉덩이와 마찬가지로 자전거 자주 안타서 그런거겠거니 하고, 허리는 코어 운동 열심히 한 덕분인지 엉덩이나 손바닥에 비하면 통증이 아주 약한 편입니다

내일은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빈둥대야 겠네요

어제 반포대교와 한남대교 사이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사진찍는데, 강아지들이 다가와서 아는척 해줘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20171007_184148.jpg



팔당까지 가기에는 너무 멀어서 스타필드 하남 근처까지만 갔다가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20171008_164912.jpg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