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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403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W1pa
추천 : 6
조회수 : 677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2/12/03 23:28:00
제 나이가 19
네.. 올해로 수능 끝난 자유로운 시민입니다
다름아니라 제가 이런 글을 쓰게된 이유는
가슴이 B컵인게 고민입니다...
일단 제 신체가
172cm에 60kg인데
유독 가슴만 큽니다...
아니진짜 운동도 많이하고 먹는것도 일정한데도
가슴만 자꾸커서
중학교시절부터 이게 늘 콤플렉스엿어요
첨에 애들끼리 사우나 가서 옷벗는데
애들이 신기해보인다는 표정으로
왜케 가슴이 나왓냐고..
그 이후로 애들이 장난삼아 막 만지고...
진짜 왕따당하는 기분이엇습니다..
성적 모욕감은 말도말구요...
부모님한테 말은 해봣지만
대수롭지않게 여기고
운동하면 빠진다고만 하시고...
고딩되서
애들끼리 수학여행가서 샤워도 같이 못하고
오쥭하면 체육시간에 체육복입고 뛸때마다 가슴이 울긋불긋해서
애들이 막 놀리고 ..ㅠㅠ
진짜 심한건
친햇던 친구들마저 제 가슴막 만지고
미치겟습니다...
요즘은 진쩌 칼로 썰어서 평평하게 만들고싶기도 합니다
남들 다 가는 수영장 사우나같은곳
저는 중2이후로 간적이 없습니다
정말 가슴때문에 미치겠습니다
어떻하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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