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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oju_49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여여한별똥별
추천 : 2
조회수 : 29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6/27 23:39:22
오늘도 혼자 왔습니다
밥을 안먹어서
돼지 숙주볶음을 시켰어요.
술은 순하리임.
바에 앉으면 오뎅국물을 맘껏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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