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와서 침대를 샀는데
나보다 얘들이 더 죽치고 있어가지구..
나는 저리 쭈꾸리처럼 누워자고 ㅠㅠ 쟤네는 대자로 퍼질러자구ㅠㅠ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냥 계속 쭈꾸리로 살아야지..
잠와 죽는 우리 앙고..
옆태 보소..
저 근엄한 표정..
아 요즘 우리 앙칼이 미모 포텐 터짐요 ㅠㅠㅠ
메롱!
앙칼이 목이 앙고 배짤에 숨겨졌다 ㅋㅋㅋㅋ
잘동말동
어느새 곰돌이도 고양이 차지..
우리 이쁘니들 ㅠㅠ 요즘에 바쁘서 자주 못 놀아줘서 너무 미안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