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호르몬이 과잉분비되면 저돌적이고 목표지향적이고 감정억제가 자유롭고 여튼 그런사람이 나옴.
이런경우 대게 여자를 트로피정도로 인식하며 한 여자와 오래도록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삶에 만족하지 못함.
예쁜 여자가 권력의 상징이 된다는게 괜히 나온말이 아님.
그냥 이여자건 저여자건 좀 트로피(상징적인)가 될만하다 싶으면 다 건드리고 다니는거임.
근데 웃긴건 이런 남자들이 대체로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음.
안그런 남자들은 대게 철학적이고 내성적이며 감정적인 경향이 강한데,
이런경우 극단적으로 여자한테 인기가 없다고 볼 수 있음.
물론 이건 저만의 도식이며, 일부는 충분히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고 일부에게는 반발을 살 이야기가 될 수 있으며,
저는 물론 후자의 축에 속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