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학창시절엔 170에 97키로 정도 나가는 좀 ..? 뚱뚱한 채질이였음...
어쩌다보니 왕따가 되서 괴롭힘 당했었음..
그중에서 똥과 관련된 이야긴데
일진놈이 심심하다면서 너 내일까지 배에 똥담아와서 학교에서 싸라 ㅋㅋㅋ 안담아오면 디진닼ㅋㅋ
이렇게 쪼개길래 농담인줄알았음...
다음날 그냥 학교왔는데 일진놈이 야 너 똥담아옴?ㅋㅋ
이렇게 묻길래 아니라고 대답해서 개쳐맞음...똥 마려울때까지 맞아 이러면서
다음날 어쩔수 없이 배에 똥담아옴...
아침에 싸는데 개새끼가 애들 불러옴,,
중학교때 똥싸본 경험있는사람은 알거임..
누구 똥싼다하면 그 층에있는 새끼들 다옴...특히 중1때는 더함...
막 칸막이 위로 올라와서 동영상 찍고 어떤놈은 침뱉음ㅋㅋㅋ
내인생에서 가장 지우고싶은 흑역사 ㅅㅂ..
그거 땜에 트라우마 되서 한동안 똥누는게 무서웠음...물론 지금이야 쾌변ㅋㅋ
성인되서 생각해보니 왜 저렇게 멍청하게 괴롭힘 당했는지 이해가안된다...
고딩때도 따당하다가 나 괴롭히는놈 도발해서 일부러 맞고 경찰불렀었는데
중딩때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답안나옴....중학교 1년간 별명이 똥냄새였음..ㅋㅋ
이렇게 글써놓고 보니 나 괴롭혔던 설x현 이시발 꼬맹이새끼 어떻게 사는지 궁금하네...
짱깨배달하다가 오토바이사고나서 죽었으면 좋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