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가 1년간 공백 끝에 해체되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이하 울림)를 향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팬클럽에서는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무례한 통보'라는 지적이 잇따라 나왔다.
지난 1일 울림은 "러블리즈 멤버 8명과 전속 계약이 이달 16일 만료된다"며 "베이비소울을 제외한 멤버 7명은 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해체라고 단정하지는 않았으나, 사실상 해체 수순을 밟게 된 것.
울림 측의 발표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러블리즈가 미니 7집을 제외하면 최근 2년간 거의 활동이 없었기 때문이다.
출처 | https://entertain.v.daum.net/v/202111020851171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