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520d 공인연비 거품론 제기" -오토타임즈 기사-
http://media.daum.net/economic/autos/newsview?newsid=20120709073103883
기사내용中)
정부가 BMW 520d의 공인효율로 발표한 ℓ당 19.9㎞가 부풀려졌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고속도로 끝장 주행 결과 효율이 19.9㎞보다 낮은 18.9㎞로 측정됐기 때문이다.
이 언플질에 심각한 오류 두가지가 본좌에게 딱 걸렸다.
1. 빗길에 테스트를 했다. 심지어 폭우까지 쏟아졌다.
빗길에서는 고속에서의 비의 저항, 노면위의 빗물로 인한 바퀴구름저항, 측풍...등의 악조건으로 인해서
일반적으로 연비가 10~30%이상 나빠진다. (악천후의 정도에 따라서)
예를 들면, 비오는 날 빗물이 고인 운동장에서 사람이 달리기를 하면 훨씬 더 힘든것과 같다.
비오는날 젖은 노면에서 테스트중인 사진,
심지어 폭우까지 내려 테스트를 완결하지도 못했다.
2. 연비를 급격히 떨어뜨리는 스포츠모드로 운행했다.
이건 미친짓 아니면 사기질이다.
어떤 미친넘이 고연비 운전하고자 하면서 스포츠모드로 운행하나?
스포츠모드로 운행하면 RPM이 높아지고 기어는 쉬프트다운이 되어 토크는 쎄지지만 연비에는 쥐약이다.
이것은 실수를 넘어서 뭔가 검은 의혹이 엿보인다.
비오는 날,
스포츠모드로 운행해서
18.9Km/L 의 연비가 나왔다.
참으로 경이적인 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