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걍 음슴으로 씀ㅋ 먼저 난 공고 이제 막 입학한 고딩임... 근데 공부를 못하진 않음... 입학할때 장학금 받고 들옴... 쨋든 오늘 수학시간에 중학교꺼 간단히 테스트 한다고 (X=0일때) 2X-1= ? 이런 문제를 수학선생이 냈음 그때 난 자고 있었음.. 근데 갑자기 날 시킴.. 지난번에도 나 시키던데... 나 좋아하나봄(근데 수학이 남ㅈ..) 깊이 잠들어 있다 깨서 정신이 해롱거림.. 그리고 문제를 봄.. 살짝 모르겠는 거임.. 그래서 물어봤더니 X에 0을 대입해서 풀라고함... 그래서 X에 0을 넣어서 20 - 1이 나옴 그러고 답 19 적고 자리로 돌아왔는데 선생이 구석에 쪼그리고 앉아서 존나웃어댐... 그리고 반애들도 하나둘씩 웃기 시작함... 난 아직도 왜 애들이 웃었는지 이해를 못하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