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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싶은데 어제 헌혈해서 술은 무리인것 같고.. 그냥 ...
게시물ID : soju_4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숲고양이
추천 : 0
조회수 : 62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10/30 09:24:09
기분이 많이 울적하네요.

나만 좋아서 매달리는 느낌.

뭐 항상 그랬지만.

이번에도 제가 좋으면 그만이라는 생각으로 지내고 있지만.

진지하게 얘기도 해보고 했고.

화가나서 저한테 이건 고쳐라, 하는것도 고치려고 노력중이고.

그런데 제가 휘둘리는 느낌.

술먹고 어디다 하소연하고, 풀어놓고 싶은데.

살면서 진심으로 털어놓을만한 친구가 하나 없네요.

아니 한명 있는데 군대갔네요.

모르는사람 아무나하고 술마시면서 다 털어놔버리고싶네요.

나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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