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랜덤큐 시스템

자신의 팀과 상대팀이 순전히 (ELO라는게 있긴하지만) 운에의해 선택됨.

얘가 비매너라는걸 알아봤자, 피할 방도가없음.

오히려 닷지로써 피하는사람이 손해보는 이상한 구조.

다음에 또만나도 그놈이 그놈이 맞는지 모름.

소환사명에 내 나름대로 표시 할 수 있는 기능이 있음 좋겠음

2. 유저끼리 소통따위 없는 시스템

트롤러나 피딩종자가 게임이 끝나고 스코어보드에서 나가버리면, 하소연할곳도 없고 걍 나만 똑같은놈.

귓말 기능도 게임중엔 너무 버그도 많고 불편한데다가, 당최 저렇게 사라져버리는 사람들을 리폿 해달라고해도

상대편은 이겼으니 그걸로 그만이고 자기 귀찮아서 리폿도 안함.

그리고 그걸보고, "아 저렇게 해도 뭐 정지도 안당하겠구나." 하고 같은부류 무한 양산.

3. 스노우볼 현상

한번 밀리기 시작하면, 대단한 팀웤이나 집중력으로 뒤집을 생각을 해야하는데

롤 자체가 흔히말하는 "유통기한"이 없는 챔프의 경우 계속되는 성장을 막을 방도가없음.

그런고로, 3~4킬 주게되면 서로 욕하고 탓하는 분위기가 될 수밖에없음.

이걸 해소할 밸런스 조정이 필요한데, 라이엇은 그런거 신경 안씀.

"소환사 여러분! 밸런스는 북미유저 컨트롤 수준에 맞췄습니다! 즐거운 한국롤 되세여!"

는 르블랑 상향

4. 차칸 운영자

운영자가 유저랑 친숙하고 여러가지 혜택주는건 이해를 하는데.

도무지 "이런 제도가 이루어지고있고, 우린 불량 유저 처단을 위해 노력하고있어여." 하는 결과물이 안보임.

적어도 본보기로, 사유와함께 불량이용자 리스트를 공개했으면 좋겠음.

한번이라도 정지를 먹거나 하면, 자신의 이름이 리스트에 뜬다.

그럼 불량 유저는 조금이라도 줄어들것.

5. 너무 쉬운 계정파기

1주번 3계정

이건 너무 안좋은 수였음.

보통 이걸 악용하는 사람들은 1계정 = 주계정 / 2계정 = 연습계정 / 3계정=스트레스 해소용 트롤링

이따위로 악용하는 사람들 많음.

적어도 한 계정이 정지당하면, 같은 주민번호 내 다른 계정도 전부 정지당하게 바꿔야함.

6. 커뮤니티 멸망

롤에대한 "공식적인" 커뮤니티가 리그오브레전드 인벤, 디스이즈게임 등등 여러 게시판으로 나눠져있음.

적어도 공식적으로 운영자와 유저가 함께보는 게시판 하나정돈 필요하다고 생각함.

롤 공홈 자게?

가보면 알겠지만 그건 토론이나 친목과는 거리가 먼 커뮤니티 라기보단 고객센터 앞마당 멀티임.

fow 같은 롤 공식 승패뷰 + 거기에 딸린 게시판 정도만 깔끔하게 만들어도 될듯.

그런 커뮤니티를 통해 비매너 유저에 관한 목록이 끊임없이 오갈것이고, 결국 다들 조심하는 분위기가 될 수 있음.

이상 개인적인 생각임.

써놓고도 아닌것 같은거 좀 있긴한데

그냥 까라고 냅둘께여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