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망가대왕 OST - 신학기
요즘 오유에 자료가
뜸한 이유입니다^^
저 요즘 이러고 삽니다^^;
아파트 주민들과 포항 계곡으로 나들이를 왔습니다
어닝의 응용법은 많습니다^^
예전부터 탐냈는데 수납의 문제로
고민했던 아쿠아롤 29L짜리를
드디어 질렀습니다
(참고로 40L는 결국 수납의 문제로 GG침)
물 떠오기가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기존의 접이식 물통도 있었지만
저는 자세를 굉장히 중요시 합니다^^
저는 주변에서 치킨이랑 탕수육 배달 시켜먹자 했는데
아내가 나들이는 무조건 고기 구워 먹어야 맛이다라고 해서
국민버너 구이바다에 고기를 굽습니다
저와 아내는 개인적으로 숯이나 차콜을 싫어합니다
야외로 나가면 여기저기서 나는 숯과 차콜 냄새에
머리가 아픕니다^^
오토그릴(자동회전 바베큐 기계)을 사놓긴 했지만 아직 사용하지
않은 이유이기도 합니다^^
여름 동반자 서큘레이터
애들은 먹는다고 바쁩니다
뒷쪽에 모기장을 쳐서 실내 열기를 빼구요
고기와 소세지를 열심히 굽는 아내
애들 튜브 바람넣기엔 타이어 콤프레샤가 최고
이번에 포타포티 커브 자동변기를 구입했는데
(참고로 기존 변기가 펌프질해서 물을 채웠다면 커브는 자동버튼으로 물이 찹니다)
카라반용이다보니 부피가 너무커서(집에 변기보다 더 큼ㅜㅜ)
결국엔 릴라이언스 변기를 가지고 왔습니다
동네 애들 돌아가면서 응가 한판씩 했습니다
이것도 다들 부러워하네요^^ㅋㅋㅋ
야외에서 휴대용 비데는 필수입니다^^(파란색)
"내 똥꼬는 소중하니까요"
쓰레기 봉투를 거치대와 항시 챙깁니다
그리고 옆에서 나온 쓰레기나 담배꽁초 또한
제가 주워담는 편입니다
버려진 양심이 싫습니다
튀김만두와 골뱅이를 넣은 비빔장
그리고 제가가 가장 좋아하는
으리 "식혜"
이번에 구입한 카텐트입니다
기존 삼각텐트로 나왔었는데
이번에 사각텐트가 출시되었다해서
구입을 하였습니다
10초만에 펴지고
1분안에 접을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카텐트 양쪽 사이드 그늘막은 귀찮아서
설치 안했습니다(잠잘 목적이 아니라 애들 놀이용 목적이라)
애들이 온종일 오르락내리락 합니다
굉장히 신기한가 봅니다
이곳 현지 동네 주민과 캠핑오신 분들의
모든 관심을 받았습니다
루프탑 텐트만 봤는데
이런 것도 있느냐 하신 분도 계시구요
이제 90% 제가 원하는 지점까지 올려놨구요
10%는 뭘까요^^?
다음에 또 완성되면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