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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억울하고 분해하는 제가 밉습니다..
게시물ID : diet_494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뭘해도이뻐요
추천 : 1
조회수 : 565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4/06/18 02:26:14
퇴근하고 나서 힘들게 힘들게 운동하고
지친 몸 이끌고 오늘 먹을 음식 손질..ㅠ
자취하는 입장이라 집안일도 혼자 다 하고
겨우겨우 누워 쑤신 팔다리를 주무르다 잠듭니다


6개월 1년 평생 목표로
천천히 습관을 바꾸자 라며 
다이어트를 시작한거라
사실 체중감량도 더딘 편이고
눈에 띌정도의 효과는 아직 못봐요

근데 제 친구는ㅠㅜ
한약다이어트로 한달 반에
12키로를 뺐다며 남친이랑 바다가는데
어떤 수영복이 이쁘냐고 물어보네요....

하... 이럴때마다 좀 비참해져요
다이어트 그거 돈만있음 다하는건가...
혹시 나 지금 헛고생하는건가....

이런 생각 때문에 지치고 스트레스받네요ㅠ
에휴... 이런 제가 밉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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