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지와 그리 멀리 떨어지지않은
이쁜 무인도에 집하나 지어놓고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어가서 살면서
바람불땐
윈드서핑도하고
바람안불땐 스쿠버다이빙도하고
친구들 오면 모닥불 피우고 해안가에서 파티도 하고
한달이나 두달에 한번씩 도시에나가서 쇼핑도하고...
소박한것같지만 전혀 소박하지않은 꿈을 꾸는 사람은 없나요..ㅎ
내가 사랑하는 사람은있지만
날 사랑하지않는다는게 함정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