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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물ID : dungeon_2106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이아빠
추천 : 14
조회수 : 41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3/22 23:18:23













안녕하세요 


시로코 흑풍대 여러분

 저 참 빨리도 올리지 않습니까 ??하하하..

(죄송합니다 ㅠㅠ..)



 희망이 태어 났을적.

 아기옷을 한참 준비 하던 6개월쨰

의사 선생님 한태 물어봤 습니다.

아이 옷을 준비 하려고 하는대 남자 아이 입니까?

여자 아이 입니까?.

 의사 선생님 왈. 분홍색 이내요^^.


  그렇게 저희는 딸 아이 옷만 준비 하였지요..

(어렸을떄는 별로 상관없다고들 하시지만..)



 예정일

1주일 이 지나고...

 영화 나 드라마 처럼.. 두사람다 출산 할떄 그사람 옆에 있을줄 알았 습니다..

마눌님 왈: 머리 잘 씻고 와요^^

:!!??...


현실은....

 문앞에서.. 그져 기다렸지요..

  그순간 태어나서 한번도 느끼지 못한 기분을 느꼇지요..

뭐랄까 초조함과 기다림. 혹시나 잘못될까 하는 걱정.

 여러가지 생각들이 겹치고 겹처 .. 정말 태어나  느끼지 못한 기분을 격고 있었 습니다.

30분 경과후..

 이또한  말로 표현이 안되더군요..

  그커다란 기뿜과 놀라움은 정말 말로 표현 할수가 없었어요..

 심장이 마구 마구 뛰고...


그런대??..



으아니...??!!!!

저저저 기 의사 선생님 딸 이시라면서요.....

의사선생님 왈 : 그레서 싫어요??

 아뇨;; 소리.. 좋아요..

( 출산을 준비 하시는분들 가급적이면 아기옷 많이 준비 하지 마세요 적당 선에서 준비 하고.

 출산후  준비 헤도 늦지 않내요.)

이름은 건우 라고 지었지요.

ㄴㅁ오ㅣㅁ나ㅓㅇㅁㄴㅂㅈㄴㅇㅇㄷㄹㅇㄹㅇㄴ로ㅓㅘㅗㅓㅏㅗㅗㅎ

의사선생님 왈 : 그레서 싫어요??

 아뇨;;소리 좋아요 .



두사람다 어려서. 아는 것도 없고  ..

조금 힘들었죠.

저같은 경우는 야간 일이라..

  마눌님이 많이 힘들었을 거예요..

 서로 같이 밤낮이 바뀌어 버리니...

그시간들이 지나고 40일 경과.




용감한 녀석들 !!!..

  잠잘떄 항상 이렇게 자더라구요 ㅋㅋ;;




현재

 퇴근후   지친 나에게  웃음을 선사 하는 건우.

 하루 피로가 미소 하나면 풀리내요 ㅎㅎ..

개월수가 늘어날수록 아이가 잘웃어요.

 



                                                   나영아 항상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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