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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rt_494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44
추천 : 25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0/04 21:41:49

 

오늘은 아주 조금 특별한(?) 게시물일까도 싶어서 몇자 적어요. 혹시 제 게시물을 몇번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제가 색이라는 것을 자주 언급했었어요. 색으로 그림을 그린다. 라고.

저는 일종의 즉흥적인 색의 '조합'들을 꺼내어서 기하학적으로 그림을 완성해나가요. ;)

그냥 소심한 낙서부터 하나의 작품까지도.

 

오늘은 그런식으로 불분명하게 진행되어왔었던 '나의 색그림'이 어떤식으로 진행이 될 수 있는지. 어떨 때 작품이 좋고, 또 어떨 때 나 자신에게도 좋은지. 그런 겹겹이 쌓인 시간들의 길을 좁혀주게되었던 그림을 올려요. 여태껏 올렸던 그림들도 다 제 그림이지만

이것은 그야말로 내가 할 수 있는 그림. 나의 그림. 이라는 점이 무엇보다 강하다고 생각해서..

이렇게 부러 주절거려요 허허

 

총 4장의 그림이지만 사실은 전체 하나의 완성품.- 성(혹은 궁) 시리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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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추천과 따뜻하고 진솔한 댓글들 달아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흐흐 제가 좋아하는 것에 진지하게 임하여 모두가 같이 즐길수 있으면 좋겠어요. 오유와서 많이 받아가는데(물론 오유땜에 안생겨요. 작업할 시간 안생겨요. 오유 나빠요.) 제가 뭔가 돌려줄수있는(?)것만 한 건 그림들이라서 이렇게 올려요. 앞으로도 그냥 소소한 낙서에서부터 조금 더 밀도높은 작업물까지 나누고시파요. 제 게시물이 조금이라도 기쁨이 되었으면 하고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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