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들 말야.

자신이 믿으면 믿는거지 왜 그렇게 태클을 건데?

당신들이 안 그래도 기독교가 수천수억년 뒤까지 명맥이 이어지리란

보장은 없어.

그때 되면 당신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비논리적인 교리도 사라지겠지.
(뭐, '종교'라는 개념은 없어지지 않겠지만.)

조금 귀찮은 것도 감수해주면 어떤데?

물론 비이성적인 짓은 그에 합당한 대가를 치러야겠지.

그렇지만 학교 교문 앞, 혹은 집에서 한 3분쯤 설교 들어주면 어때?

설교 들어주는 대신 사탕도 주잖아?(같이 나눠주는 전단지 같은 건 버리겠지?)

그러니까 제발 헛소리좀 작작해 씨방새들아.

니네들이 기독교 논쟁하라고 만들어놓은 시사게시판이 아냐.

닥치고 니네 하던 일이나 해. 소모적인 논쟁 보는건 질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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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밑에 하오체가 반말이라는 멍청이가 있는데

하오체는 미안하지만 손아랫사람이나 자신과 동급의 존재를 높혀부르는 말이란다.

도대체 10여분만 자료 찾아보면 제대로 알 걸 가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