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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4944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Fma
추천 : 0
조회수 : 167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2/12/04 03:59:35
여친이 음지만 음슴체는 안쓹ㅔ요
대신에 편하게 반말로 할께요ㅜ
난 92년생 원숭이띠야
내 고민은 진짜로 내여자로 만들고 시픈 여자가 생겻엉
같이 주말알바하는데 걔가 오픈이고 내가 마감이야
걔 퇴근시간 되면 내가 같이 잇고시픈마음에 장난삼아서
1시간만 일 더하고 가 이러기도 몇번 잇엇는데 진짜로 해주더라..
심지어는 이 얘가 평일엔 피씨방에서 알바하는데 이 얘가
너무 보고시픈거야.. 그래서 하는게임도 없는데 프린트할거
핑계대면서 가서 잠깐이라도 얼굴보고 했거등..
학교에선 한장에 50원 하는데 그 피씨방은 300원..
돈 아까운게 대수냐??!! 하면서 갓는데 이 얘가
프린트비를 안받겟다네ㅋㅋ 나라서 그냥 해준다네?
기뻐서 음료수 하나 사주고 피방에서 나오고..
근데 난 유머감각도 없고 잘생긴것도 아니고 노래는 음치
이며 술은 주량이 3잔이야
그래.. 그녀보단 나은게 찾기가 힘드러..
고백은 그냥 마음을 확인하는 단계라고 배워서 대뜸 고백
하기보다는 일단 친해져야대는데 알다시피 내가 잘하는게
없어서..ㅜㅠ 오유님들 조언좀 해죠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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