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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바에 갔다 왔다.
게시물ID : soju_1925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물리스
추천 : 1
조회수 : 407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3 00:13:30

혼자 데드dead 먹고 왔다
생각이 멈춘다
세상이 느리게 간다
세상엔 아름다운 사람이 너무 많다
나는 사람을 사랑할 줄 모르는게 아닌가
그 아름다운 사람중에 보고픈이 하나 없다
형광등이 예쁘다
술 먹기 전에 40페이지 파일을 샀다
교수님한테 받은 피피티가 80장 가량 된다
난 아이패드가 없어서 아날로그로 된 파일을 산것이다
아-~날로오그-
나는 글을 쓰고 싶다
글을 보이고 싶은게 아니라 그냥 쓰고싶은 거임
왜냐하면, 쓰는 행위가 좋아서
하지만 사람들이 자기멋대로 생각한다(고 나는 생각한다)
글은 그냥 있는그대로 인데
순수하고자 했던 의도는 변색된다(고 나는 생각한다)
더럽다 아니 순수한게 원래 없는것이다
어린아이는 본디 추잡고 잔인하다
뇌에서 필터링 되지 않은 이글이 또다시 오염될꺼다
니 좆대로 생각하세요.
하지만 꺼믄게 글짜고 흰게 바탕이니 나는 그게 목적이다
난해(難解)란게 전혀 없는 그냥 있는그대로 쓴거다
의미도 뜻도 없이 내 뇌가 쓰라는 데로
사랑한다. 사랑하고싶다. 사랑했으면한다.
사랑하는 여인이 없다는 것은 청춘(靑春)에 의해 슬프다
개소리하고있네ㅋㅋㅋㅋ 내일아침에나 지우지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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