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Lovelyz』
오늘의 안녕은? "어제처럼 굿나잇"은 아니야..
궂이 말하자면? 『이별 (Charter 1)』이라고 해 두고 싶어 ㅠㅠ
너희들은? "너는 내 맘 모르지?" 라고 했었지만..
너희들은 나에게.. 『Destiny』였어 ㅠㅠ
늘 너희를 향한 마음엔.. 작은 바람 한 점 분 적이 없었어..
너희랑 함께했던 순간들은..
모든 게 다 거짓말 같았고! 꿈일까? 아닐까 항상 몽롱한 기분이었어 ㅠㅠ
잊지 않을게..
우리가 우리였던 날의 눈부심과 그 안에 그림처럼 나란했던 『Lovelyz』와 『Lovelinus』를..
그리고.. 너희들은 여전히.. 나의 세상속에 가장 아름다운 공간에 살고 있어 ㅠㅠ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Lovelyz』 를 기억하는 사람이 점점 줄어들겠지만?
나의 목소리 얼마나 크게 외쳐야 너희들에게 닿을 수 있을까?
나는.. 『Lovelyz』를 잊지 않으려 노력 할 거야 ㅠ
그대 곁에 행복했던 나를.. 하얗게 물들던 밤 날 기억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