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안녕들 하십니까?"(이하, 청안)은, 청소년을 중심으로 ‘안녕치 못한 이유’를 서로 묻고 그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결성되었습니다.
청안은 지난 2013년 12월 14일에는 철도 민영화와 밀양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는 서울역 나들이를 했습니다.
22일 경찰의 민주노총 침탈 상황에 맞서며 연대했고, 27일 개포고 앞에서 ‘대자보 관련 학내탄압 규탄 기자회견’을 진행했으며,
28일 민주노총 총파업에 함께하며 뜨거운 안녕 집회를 마쳤습니다.
2014년 1월에는 역사를 왜곡하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을 반대하고, 유신이 돌아온단 그 소문이 무엇인지 알기 위해 한국 근현대사 공부모임을 시작하였고 예정된 한달간의 학습 후, 정해진 계획을 완료했습니다!!
25일에는 지난 활동을 정리하고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고민하는 토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