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기술,융합학문에 관심이 생겨서 관련서적을 읽어보던 도중
융합의 주축중 하나로 나노기술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가지 의문이 드는데, 나노기술이라는건 말그대로 다루는 단위만 나노일뿐 나머지 다루는 분야는 동일한건지..
지금 저는 기계과 학부생이고, 복수전공 선택지중 하나로 "고분자 나노 공학과"를 고려중인데
대체 이 학과에서는 어떤걸 배우는 것인지가 궁금하네요..
커리큘럼을 보면 모든 분야를 조금씩 다배우던데, 여전히 의문인것은
그 과목들의 이름 앞에 "나노"라는 단어만 붙어있다는거..?
양자세계처럼 나노단위로 들어가면 역학적이나 물리적 특성이 바뀌어서 나노라는 분과가 특별히 나눠진건가요?
"나노"기술의 정체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