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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야간 알바하다가 소소한 기쁨을 느낌
게시물ID : humordata_134314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레토르트
추천 : 4
조회수 : 702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3/03/23 06:25:47

지금시각 6시 23분...

 

방금전 어떤 아리따운 아가씨 한분이 핫도그와 샌드위치 삼각김밥을 사가셨는데

 

데워드리고 담아드리는게 페레로로쉐 5개들은거를 하나 사시면서 3개를 드시라면서 주시고 가셨습니다...

 

자주오는데 데워주시고 감사하다고 하시면서 주셧네요 ㅎㅎ

 

 

근데 21년 살면서 여자사람한테 초콜릿 받은건 이번이 처음....

 

 

새벽에 술취한진상때문에 기분 안좋았었는데 그래도 이런 소소한거에 조금이나마 케어가 되었네요

 

다음에 또 오시면 맛있게 데워드려야지...

 

 

 

근데 어떻게 데워야 맛있게 데워지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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