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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6717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초향★
추천 : 0
조회수 : 30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3 12:03:19
작년 가을 강의가 끝난후 심심해지기 시작했음
주위엔 잉여력 폭발하는 동기가 세명있었음
그러다 갑자기 BB탄총 이야기가 나와서
사러가자고 했음
초등학교 중학교 근처에 있는 문방구를 다 뒤짐
헐....요샌 그런거 없다는 거임!!!!
그래서 이제 하교 하고있는 초딩님한테 BB탄총
어디서 파냐고 물어봄 그러더니 그 초딩들이 하는말이......
"그런거 안하고 놀아요. 놀이터에서 욕하고 놀아요"
흐엌 내 초딩시절이 오버랩 되면서 크나큰 충격을 받음...
친구놈이 요즘 초딩들은 우리가 어렸을때 하던 딱지치기 사방뛰기
룰도 모른다고 함... 야들이 인내심도 없고 ㅠㅠ
여기만 그런가요 미니카도 굴리고 팽이도 던지고 콩알탄도 던지고 총도 쏘고
다 추억인데 ㅠㅠ
두서없네요 글 ㅠ 안타까운 마음에 끄적여 봤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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