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의 너프는 게임의 질을 낮출수도 있어요.

가장 많이 하는 영웅 5명에 저도 아나가 들어가 있는데요.

예전에도 말한적 있지만 힐러들 너프는 게임의 질을 낮출수 있어요.

힐러 역활이 눈에 띄진 않지만 게임속 팽팽함을 유지 시켜주거든요.

호위에 경우가 눈에 잘 띄죠. 루시우 아나 짜르면 쭉쭉 밀고 밀리고 하잖아요

현 힐러 영웅 상태를 보면 루시우 아나로 꾸준히 갈거 같기도 하지만

다른 힐러 영웅이 버프를 받거나 새로나오면 버려질 힐러일수있다봐요.

그리고 팀원들 힐러에게 피 받고 살아 돌아오면 사기인가요? 그러라고 있는게 힐러인데 흐흠..

살아 돌아 오니 게임도 긴장감 있고 잡았을때 희열 못 잡았을때 좌절(?).. 등등 재미를 느끼는게 아닌지..

교전중 쉽게 죽고 그러면 게임 디게 재미없지 않아요?

그래서 매르시 젠야타 시매가 아무리 상향을 받아도

광역힐 루시우.. 원거리 폭힐 아나를 넘을수 없는거라봐요.

멜시의 공력이 오른다면 너프 안해도 버려질 것이고

야타와 시매의 힐력이 올라도 버려질지도 모르고

별 다른 대책없는 너프는 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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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탱버워치라 불만 갖는 분들도 많은건 알지만..

울팀 올때까지 탱으로 버티고 비비니 게임이 팽팽해 지고 재미있어지지 않았어요?

저만 그런가요? ㅎ;;

게임 적인 면에서 222 조합(초기옵치)보단 132 조합(현옵치)이 더 잼난건 저뿐..? 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