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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워서 병원가겠나..
게시물ID : freeboard_67177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너도나도솔로
추천 : 1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3/23 12:05:48
29일 12시14분경 팔골절수술로 수술실 입실(13시 수술예정,45분일찍 보호자 도착전 입실)

1시간 예정의수술(맹장수술보다 더 쉽다고 의사가말 함) 이 오후6시(약5시간)경 중환자실로 이송함.(이때 병원측에서 보호자가 중환자실에 못들어오게 강력저지함)

중환자실의 하연이상황은 산소마스크,혈액투석기,심폐보조기,등이 몸에 부착된상태임.

(정황상 이때 이미 사망한걸로 사료됨)

어떻게 된거냐는 보호자의 질문에 의사들은 기다리면 깨어날거라고함. 

그런 상황에서 21시경 야간 당직의만 남고 다른 의사는 모두 퇴근함.

햐연이 엄마,아빠가 밤새 딸의 몸을 마사지함.(이때 아빠가 확인한 결과 하연이 동공이 풀려 있었다고함 .이때부터 의심을 하고 의사에게 질문을 하였으나 기다리라고 만 함)

30일 새벽 담요 밑에 온풍기 설치함(체온이 자꾸떨어지니까 체온을 유지하기위한

것으로 생각됨)

09시경 의사가 신장기능이 멈춘거 같다며 투석기를 설치함.(이때 이미 하연이 얼굴과 몸이 부풀고, 눈이 점점 내려않는 중이였음) 

오후3시경 학교 친구들이 단체로 병문안을 옴(친구들이 하연이 부은 모습에 놀라 우는 과정에 중환자실이 어수선해짐) 

병원측이 아버지에게 병실 청소와 정리를 할수있도록 학생들과 5분정도 나가줄것을 요구함

아버지가 학생들을 데리고 밖으로 나가는순간 경호원들이 장막을 치고 원무과장 지시하에 하연이 몸에있던 의료장비 철거와 동시에 시신을 영안실로 유기함(아버지등은 이때까지 하연이가 어디로 옮겨진지 모름) 

놀란 어머니는 현장에서 실신함, 아버지의 무력행사로 하연이가 영안실로 간사실을 알게됨) 

영안실에 도착해보니 이미 흰천으로 싸서 냉동실에 처리함. 

오후5시경 격분한 유가족과 함께 시신을 1층 로비로 옮겨 현재에 이름.

31일 오후 원장이 현장에 내려와 과실인정과 사과함.(유가족 담당의사 사과요구)

4월1일 원장의 사과로 고인을 영안실로 옮기고 빈소를 설치 원만히 끝나려 하였으나, 

인터넷등 언론에 보도된 병원측 보도자료가 진실과 너무 상이 할뿐만아니라, 

왜곡된 부분이 많아 또다시 유가족들이 격분 사태악화,

시신을 영안실로 옮기지 않고 현장에 빈소를 마련.

정리-

팔골절수술로 입원한 하연양을 대학실습생이 실험하듯 집도하고 의사는 옆에서 구경했다고 함.

실습생 ㅄ이 마취제를 영양제인듯 쭉쭉 주입

하연양 영원히 전신마취됨.-사실상 이때 사망

병원에서 시신에 각종 쓸데없는 의료장비 달아서 중환자실로 옮겨 위장

가족들 비키라고 하고 몰래 영안실에 가져다 놓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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