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홈 > 연예 > 전체기사 내 블로그에 담기 내 카페에 담기 '입소' 하하, 공백 무색‥쇼핑몰 억대 매출 '대박' 마이데일리|기사입력 2008-02-14 16:27 [마이데일리 = 고홍주 기자] '무한도전'과 '1박2일'이 만나면? 무한대박 ! 하하, MC몽과 오픈한 인터넷 쇼핑몰로 억대 매출 지난 11일 강원도 원주 훈련소에 입소한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쇼핑몰 억대 매출로 그 공백을 무색케 하고 있다. 지난 4일 단짝 친구 MC몽과 오픈한 의류전몰 쇼핑몰 '하하몽 닷컴'은 홈페이지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폭주로 몸살을 앓은 데 이어, 열흘 만에 무려 2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 열흘간 쇼핑몰에 가입한 회원수만 해도 4만명에 육박할 정도다. 이같은 배경으로는 MBC 리얼 버라이어티 '무한도전'을 통해 인기 반열에 오른 하하와 가수, DJ로 인기를 구축한 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의 간판코너 '1박 2일'을 이끌고 있는 MC몽이 합작했다는 점만으로도 대중들의 관심을 촉발시킨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연예계 오랜 우정을 과시해온 두 사람의 만남이 각각 출연중인 프로그램의 인기와 맞물려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고 있는 셈이다. 이외에도 두 사람이 직접 디자인한 새로운 아이템과 볼거리, 기존 쇼핑몰과는 차별화를 둔 이벤트들이 인기에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하하몽 닷컴'에서는 이 두 사람의 패션스타일을 심층 분석한 'MC몽 스타일', '하하 스타일'을 따로 나눠 대결 구도를 펼치는 형식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한편, 두 사람의 익살스러운 영상과 사진으로 가득한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방문자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안겨주고 있다. 한편, 입소 중에도 쇼핑몰 억대 매출로 공백을 무색케 한 하하는 강원도 소초면에 위치한 36사단에서 4주간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서울법원 서초동 종합청사에서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된다. 서초동 법원에는 이미 김종민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입소 중에도 억대 쇼핑몰 매출로 공백을 무색케 한 하하. 사진=마이데일리DB] (고홍주 기자 [email protected]) ------------------------------------ 애는 왜이렇게 자꾸 밉상짓거리 하지? 공익이 저렇게 자기 사업자로 쇼핑몰 운영해도 되나요? 와 뭐지?? 현역들은 다 봉인가? 알바하는 정도라면 모를까 완전 공익 편한자리에서 컴터하면서 쇼핑몰 운영하겠다 이거네 물론 지가 직접 운영하지도 않겠지만 애네들은 연예인 되고 쫌 뜨면 다 쇼핑몰 차리고 본전뽑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