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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밤 11시20분경 2호선 아저씨
게시물ID : freeboard_6717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근데왜안됐어
추천 : 0
조회수 : 27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3/23 13:33:40
오늘 할일이 없음으로 없음체를 하려다 심심하므로 심심체

강남역에서 구로디지털단지로 이동중

용케 자리가 있어서 바로 앉아서 갔심

옆자리 여어쁜 처자님 내리시고 앞에 서계시던 중년의 아저씨 착석하심

착석하신 그 남성분 술을한잔 하신듯해보이심

얼마지나지 않아 정신줄을 놓기시작하심 

하철이 의자가 플라스틱 의자였심

아저씨가 정신줄 놓기시작하시자 미끄럼타기 시작하심

미끄럼 타고  다시 정신차리고 올라오시고 다시 미끄럼타시고

무한반복 재생하심

미끄럼타시다가 전화기도 떨구시더니 전화기 버리심

내릴때가 다되어 전화기 주워드리고 전 내맀심

아.... 재미없심...

역시 필력이 없심

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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