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레이드가 나온 시점에서부터 확실히 "만렙부터 시작이다" 라는 느낌이 강해졌네요.
WoW와 마찬가지로..
그전에는 던파 같은경우 육성하는 재미도 많았었는데, 이젠 육성하는데 토나오는 케릭터들의 구분이 확실해지고나니
하기가 점점 싫어지네요..
나름 마비노기 를 몇달간 하다 돌아와서 인지 모르겠는데..
나름 종결에픽 12강정도에 이계9셋 낀 케릭터들이 여럿있는데
케릭선택창에서 "뭐하지..?" 라는 망설임이 들면서 던파를 아예 접을때가 됐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