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책없이 아려오는 가슴.뉴스타파를 보다보면 가끔 가슴이 먹먹해집니다.뉴스타파가 생존하는 하루하루가 새로운 성공입니다.우리는 800일 넘게 성공했습니다.문을 닫는 그날.딱 하루만 실패하겠습니다.
뉴스타파가 첫 둥지였던 광화문 프레스센터 언론노조 대회의실을 떠나 새 사무실을 마련한지 1년, 그리고 [시즌3] 를 시작한지 1년이 됐습니다.
초심을 생각하며 첫 방송 타이틀에 담았던 고 리영희 선생의 육성을 다시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