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어디를 갔어요(중3이라 어디를 많이 놀러가네요..)
그래서 지하철타고갔는데 그 xx랑 그녀가 같이오는겁니다. 그래서 저는 진짜사귀나 깜짝놀랐습니다..
제친구들이랑 걔를 짖궂게 놀렸어요 ㅎ ..
그리고 그 장소에서도 (미술전시관이였는데) 걔네둘이 같이 다니더라구요..
진짜 사귀는지 몰랐는데 사귀나보네요 ....
에ㅔㅔ휴ㅠ.ㅠㅠ.. 제가 너무한심합니다....
그냥 죽고만싶네요.. 왜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그아이를 일년가까이 좋아해왔는데.. 배신감(?)이랄까..
그냥 쓸데없는 글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