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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치 이야기
게시물ID : phil_494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티디바이오
추천 : 1
조회수 : 42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2/16 10:26:42

안녕하세요. 오늘은 갈치 이야기를 해볼까합니다.


갈치구이로 보는 가치에 대한 해석


갈치 한 토막과 반토막 무엇이 비쌀까요?


정답은?  식당의 고급화  차이에 있습니다! 세상은 희한하게도 작은 것이 큰 것보다 비싼 경향이 

아주  많습니다. 무조건 많이 준다고 잘 팔리지 않아요! 이유는  다음 문장을 보시면 됩니다!


다른 생각 -가치-상식-식상


다른생각에서 기가막힌 제품이 나오고 이것이 보편화되면 상식이 되며 시간이 지나면 식상해집니다.

개콘에서 아무리 재밌어도 계속 보면 재미없죠!

최근 강호동씨가 어려워하는 이유도 여기에서 찾아야 되지 않나  생각됩니다.

어느 것이 비쌀까요?

1번  익히지 않은 갈치 한마리

2번 백반집 갈치 한토막

3번 일식집 갈치 반토막

4번 고급 호텔의 갈치 살점 하나


너무 쉽죠? 근데 주변을 살펴보시면 이 쉬운거를 몰라서 너무 고생을 하고 계세요!

요즘 식당이 너무 많아서 가격이 너무 싸요. 이것은 소비자에게 질나쁜 식재료가 되어

들어옵니다. 중국산 찐쌀에 다 썩은 고춧가루, 뭐 먹을게 없네요.


어제 밥을 먹으러 생선구이집 갔는데요. 김치를 썰지 않고 주길래 쓸어 달랬더니

하시는 말씀이 가관이에요. 새 것처럼 안 보인데요? 포기김치 칼로 잘 썰어서 내가면 이뻐보입니다!


안타깝네요!  이 사회는 다른 사람의 말을 너무 무시하네요! 나이 어린 것은 보이고 진심어린 충고는 기분 나빠하시고

그러면서 정작 돈 때문에 힘들어하고 도대체 어디서부터 꼬인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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