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 섬노예
형제복지원
언론의 지역감정 조장사례다.
경상도 형제복지원
혹은 부산 형제복지원이라는 타이틀은 보기가 힘들다.
대한민국에 모든 범죄는 전라도에서 일어나는 것 같은 언론보도는
전라도 사람으로써 진짜 슬프다.
전국 어디에서나 더럽고 파렴치하고 잔인한 일들은 벌어진다.
보도가 덜 될 뿐이다.
전라도사람들 피해의식 쩐다고들 한다.
전라도사람으로 1년만 살면서 인터넷 뉴스를 봐바라 피해의식 쩔어서
미이라 된다.
이러다가 선거철 되면 그나마 민주당좀 뽑히면 역시 민주주의의 성지라고 나불댈듯...
솔직히 지역감정 더럽다. 당한사람의 고통은 가해자나 방관자나 방조자들은 절대 알수 없다.
요즘같아서는 대한민국에서 전라도 왕따시키기 같다. 물론 집권세력들의 큰그림이겠지만
거기에 동조하는 보통사람들도 얄밉다.
날씨가 사람을 슬프게 하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