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번화가에서 어머니와 함께 술집을 하며 고시공부를 하는 사람입니다.
이번 금연구역확대를 오늘에야 알았네요.
정말 황당합니다.
술집이 금연구역이 된다니요.
우리 가게는 대략 70평 정도. 적용 대상이지요.
정말 막막합니다. 요즘 장사도 안되서 정말 죽을 맛인데
금연법이 시행되면 안그래도 없는 손님 더 떨어 지겠죠.
테이블 치우다 보면 재떨이가 깨끗한 손님분들은 정말 10테이블에 하나 있을까 말까 하거든요.
오늘은 다른 가게 돌아다니면서 여러 사장님들을 만나서 이야기를 좀 해봐야겠네요..
미치겠네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