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오드 용액을 제조할 때에 KI와 KIO3을 혼합하여 제조하는데, 이때 반응이 IO3- + 5I- + 6H+ -> 3I2 + 3H2O 인 것으로 알고있습니다.(첨자 넣어서 예쁘게 썼어야 하는데...죄송합니다)
이때 실험 과정을 보면 3M 황산을 10ml (250ml 부피 플라스크 기준) 첨가하라고 하는데, 왜 들어갈까 궁금해서 찾아보았지만 위키피디아의 Iodine 항목에서 sulfuric acid 관련 부분만을 보면 제가 원하는 내용은 없는 것 같습니다.(부족한 영어 때문일수도)
그래서 개인적인 생각인데 KI와 KIO3 에서 HI와 HIO3모두 강산인 만큼 저 짝염기인 이온들의 수용액에서의 용해도를 높이기 위해서 산성 환경을 조성해준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해 보았는데, 정확한 이유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