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서 선수 테프전 후반 운영 보면
정말 관측선이 있을만한 곳이나
테란 병력 근처에 뭔가 꾸물꾸물 거린다 싶으면
귀신같이 보고 스캔뿌려서 관측선을 잡아주더라구요
그러다보니 가끔 아무것도 없는데 테란 병력 위에 스캔 뿌릴때도 있지만
그 약간의 손해 감수하더라도 관측선을 계속 잡아서
은폐유령 활용을 편하게 합니다.
프로토스 관측선은 계속 잡혀서 테란 병력이 정확하게 어디 있는지 모르는데
테란은 스캔으로 프로토스 병력과
고위기사 위치 정확하게 파악해서 저격 + emp로 고위기사 무력화 후 한타교전
이게 말이 쉽지 제대로 하는 사람이 많지 않은 입스타인데 윤영서선수는 이걸 해요;
다른것은 몰라도 대 토스전 후반 유령운영 하나는 예전부터 지금까지 테란 원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