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Nell - 1:03
게시물ID : music_653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름모를새
추천 : 0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23 20:53:22

 

 

돌이킬 수 없어서 이렇게 후회하고
잊을 수가 없어서 평생을 가져가요
미약했던 나의 용기를
초라했던 나의 한심함을 이젠 용서해요

일초가 일분처럼 또 하루가 일년처럼
길게만 느껴지네요
잊혀질 것 같았던 너의 기억은 시간이
갈 수록 선명해져서 이젠 손에 잡힐 듯 해요

옅어질 리 없겠죠 짙고 짙은 그리움
잊을 수가 없어서 평생을 가져가요
나약했던 나의 용기를
미숙했던 나의 모든 걸 이젠 용서해요

일초가 일분처럼 또 하루가 일년처럼
길게만 느껴지네요
잊혀질 것 같았던 너의 기억은 시간이
갈 수록 선명해져서 이젠 손에 잡힐 듯 해요
손에 잡힐 듯 해요

체념은 미련 앞에 미련은 또 눈물앞에
그렇게 무릎 꿇네요
잊혀질 것 같았던 너의 기억은 시간이
갈 수록 선명해져서 이젠 손에 잡힐 듯 해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