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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냥 <안철수>라는 사람을 좋아하는 한 청년입니다
게시물ID : sisa_49495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나나Ent
추천 : 0/13
조회수 : 625회
댓글수 : 87개
등록시간 : 2014/03/27 02:18:11
 
반대먹을 각오하고 욕먹을 각오하고 글을 작성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요즘 오유 시사게시판을 보면...
 
안철수 의원에 대한 비판이 참 많습니다
 
저도 안철수 의원을 지지하고 좋아하지만 무조건적인 지지는 아닙니다...
 
그가 살아온 인생을 책을 통해 읽었고
 
여러 방송을 보며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문제는
 
정치인으로 거듭나면서부터 입니다
 
우리나라 정치라는게
 
그렇습니다
 
편가르기하고 상대방 비방하고 욕하고 끌어내리는...
 
그래서 깨끗할수 없고 싸우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안철수 의원의 행보를 보면
 
대선전과 대선후가 명확하게 다릅니다...
 
제가 보는 시각은
 
이제야 안철수 의원이 정치에 눈을 떳다고 생각이듭니다
 
이제껏 제가 봐온 정치는
 
국회의원들의 밥그릇 싸움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국회의원들끼리 헐뜯고 싸우고
 
어떻게서든 자신의 밥그릇을 지키기위해 노력하죠
 
국민들은 항상 그런 국회의원들 뽑아놓고
 
항상 실망하고
 
나라탓...정치인탓...
 
이제는 그러면 안되는겁니다
 
자기밥그릇 챙기기만 급급하는 정치인들을 뽑아서는 안된다는 거지요
 
정치인을 알고 뽑아야 한다는거죠
 
 
 
안철수 의원이 내세운 '무공천'은 새정치민주연합이 주장하는 새정치의 시작입니다
 
많은 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압니다
 
선거에서 지면 다 끝이다
 
왜 새누리당 좋은 일만 시키냐?
 
 
이 말이 나올수 밖에 없는게
 
당만보고 찍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특성 때문입니다
 
사람을 보고 찍는게 아니라는 소리죠...
 
그러면 묻겠습니다
 
투표권을 가지신 여러분들은
 
자신이 살고 있는 지역의 정치인들을 얼마나 알고 계십니까?
 
언제까지 당만 보고
 
경상도는 새누리당 전라도는 민주당
 
일괄적인 표만 행사하실 겁니까...
 
새정치는 국민에 의한 국민을 위한 국민정당입니다
 
 
흔히 말하는 우리나라의 국민의식은 아직도 후진국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나라의 대통령은 그 나라의 국민의 얼굴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국민의식이 시대에 뒤쳐져 있기 때문에...
 
우리의 얼굴이 부정선거하고 독재자의 딸인
 
박근혜가 되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저는 이점이 가장 답답하고 억울합니다
 
그래서 답보 상태인 우리나라에 퇴보하는 우리나라의 정치에
 
새희망을 불어줄 사람이 안철수라는 생각입니다
 
가장 어려운 방법이 가장 최선의 방법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지금 당장은 한치앞이 안보이는 깜깜한 터널일지라도
 
그 터널을 지나고 나면 찬란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거라는 생각입니다
 
 
지방선거까지 앞으로 두달남짓 남아 있습니다
 
투표권을 가지신 여러분들이 조금씩 노력하신다면
 
'무공천'
 
얼마든지 해볼만한 싸움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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