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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노령견
게시물ID : animal_397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참미
추천 : 4
조회수 : 600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23 21:08:54

이름은 제 닉네임 처럼

참미에요.

애견센터하는 사촌형이 2002년 새끼일때

손님에게 팔았는데

일주일 뒤에 강아지가 기침한다고 환불당해서

다른강아지 옮을까봐 우리집에 잠시 왔는데

어머님이 너무 목욕을 자주시켜서

홍역이 걸렸죠. 수의사분은 95%죽었다고 생각하라고했고

어머님은 너무 불쌍해서 포기할 수 없다며

정성스레 돌봐줘서 결국 살아났죠.

폐는 반이상이 기능을 못하지만

건강히 지금도 잘 살아있어요.

사진 몇장 투척할게요.

 

 

한 5년만 더 같이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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