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은 제 닉네임 처럼
참미에요.
애견센터하는 사촌형이 2002년 새끼일때
손님에게 팔았는데
일주일 뒤에 강아지가 기침한다고 환불당해서
다른강아지 옮을까봐 우리집에 잠시 왔는데
어머님이 너무 목욕을 자주시켜서
홍역이 걸렸죠. 수의사분은 95%죽었다고 생각하라고했고
어머님은 너무 불쌍해서 포기할 수 없다며
정성스레 돌봐줘서 결국 살아났죠.
폐는 반이상이 기능을 못하지만
건강히 지금도 잘 살아있어요.
사진 몇장 투척할게요.
한 5년만 더 같이있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