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빌어먹을 후배녀석이 제가 살을 빼겠다는 소리를 했다는걸 듣고선
'형! 빨리나와. 치킨시켜놨어'
....비글같은자식....
어쨋든 나갔다가 쪼끔만 먹고 와서는 빈둥빈둥놀다가 늦게자서 늦게일어난 오늘
롤챔스 예선전 보느라 나가진 못하겠고
그냥 집에서 집안일하면서 깨작깨작 움직이고 먹으라는 것만 먹고 빈둥빈둥ㅋㅋㅋㅋ
슬슬 산책이나 하고 하루 마무리 해야겠네요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