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 다른 이야기였는데, 스파르타배를 타면서 기후변화때문에 일이 꼬여서,
노홍철의 여행사컨셉이 끝나버림;;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삐껴지면서 마지막에 일정 바꾸고 유재석이 다시 주도권 잡고, 수영장에서 몸개그로 재밌었지만..
기후문제만 아니였다면 예측할수있는게
무한도전에서 많이 쓰는 패턴으로 개인주의적인 모습을 보인 멤버들에게 인과응보장치를 만들어
유재석,박명수,정준하 =>스파르타배를 타고 무인도에 도착하는 순간 지옥의 길로 인도됨,, 정형돈,하하,길떨어질때 같이 떨어질걸 후회하는 컨셉.
정형돈,하하,길 => 이번편 팬션이 원래 다같이있는게 아니라 이들 3명이서 왕노릇하며 여행하는 모습을 보여줌
일거같은데 기후가 괜찮았다면 일어났을 스토리가.. 여러분생각들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