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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4949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러브김어준★
추천 : 10/2
조회수 : 514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4/03/27 09:57:08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9153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측은 27일
기초 무공천을 고수해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경우 안철수 공동대표가 책임을 져야 한다는
당내주장에 대해 "과도한 얘기"라고 일축했다.
안 공동대표측 이계안 최고위원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와의 인
터뷰에서 이같이 반발하며 "물론 지금 저희정
당원들이 기초단체장 등과 의회 의원들에 대
해서 공천을 하지 않음으로써 탈당을 해야 되
는 어려운 결단해야 되는 것은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당론이라는 것이 누구
한 사람이 정한 것이 아니라, (과거 민주당이)
전 당원 투표제에서 결정된 사항이고, 또 대통
령선거 과정에서 전 국민께 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무공천을 하더라도 기초선거에 출마한
특정후보들을 공식지명해 지원하는 절충안
에 대해서도 "일선에서 뛰시는 여러 후보님
들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지만, 그게 공천을
하지 않는다는 것과 공천한다는 것에 대해서
어느 쪽에 끼겠나?
공천을 하려면 아예 떳떳하게 하는 것이지,
그렇게 해서 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나"라고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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