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분 댓글 발취=========================

보통 캐리는 두가지가 있다고 생각함

첫째는 자신이 라인전을 강한 챔프로 가져가서 라인전에서 완전 압도해버리고(완전압도 수준은 바텀에서 원딜 서폿의 킬 합이 약 10~15정도 라고 기준정해드림) 그걸 바탕으로 전라인을 폭파시키는 캐리가 있고

둘째는 자신이 라인전에서 적당하게 킬을 먹고(적당하게는 바텀에서 원딜 서폿 킬 합이 약 5~8 정도 물론 원딜이 8킬일경우 얘기가 다름 원딜이 3킬5어시 정도하면 적당하게 이긴거라고 기준정해드리는 거임) 그걸 바탕으로 우위를 점해서 팀원과 시너지를 통해 국지전이나 한타를 가져가서 캐리하는 경우

자신의 플레이가 후자에 속한다면 하위티어에서 양학하는게 힘들다고 생각함 주변 친구들이 그럼 ㅇ

저도 다이아고 친구도 다이아인데 다이아 두명이 듀오로 골드 학살이 잘 안됨 그냥 무난하게 이기는수준이지 그걸 학살이라고 말할수없음

반면에 플1 지금은 군대간 친구가 있는데 탑리븐 미드피즈 이런 챔프를 잘하고 플레이스타일도 전자

이친구는 플1인데도 플5~3 구간까지는 학살함 진짜 딱봐도 학살하네ㅡㅡ 양학하지마라 할정도로 학살해버림

근데 정작 플1에서 멈춰있는게 보통 이런애들은 슬슬 자기실력과 비슷한 티어에 들어서면 라인전이 답도없이 말려버림 거의 대부분 게임이

그래도 또 실력이 늘면 멈춰있던 그구간도 학살하고 올라가긴하던데 각설하고

다이아든 뭐든 자기보다 하위티어구간 압도하면서 캐리하냐 못하냐는 그냥 플레이 스타일이 달려잇는거같음

근데 그건다름 다이아가 브론즈구간가면 답도없이 학살하긴함 내가 서폿유저인데 브론즈티어로 낮춰놓은 부캐하고있으면

그냥 어느라인을 가던 하드캐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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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빙성있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