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룬의아이들> 작가:전민희 저도 현재 룬의아이들 전부 읽지는 못했습니다; 근데 그중 1부인 "윈터러"를 5권까지읽고 푹빠져버렸씁니다;
재가 읽게됀 동기 간단히 게임을 하다입니다; <테일즈위버>라는 게임을 하다가 우연히 룬의아이들이라는 책이 있다는것을 알게돼어 호기심에 사보았는데 어찌나 재미있던지; 게임중독에서도 벗어나고 ^^
현재 1부와 2부가 있는데 1부인 "윈터러"는 전부 나왔구요 2부인 "데모닉"은 아직 전부 나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럼 짧게 재미를 느낀곳을 알려드리겠씁니다 물론 책은 판타지 소설
책에 작가분의 상상력이 나오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상상력이 좋으신분이라 생각하십니다 예를들어 판타지에서 저한테는 아직 싸우는부분 그러니까 검술이나 마법을 이용하며 싸우는 부분을 쓰는건 아직 굉장히 힘든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섬세하고 잘표현이 돼어있어서 좋았습니다.
상상력과 쓸때 표현도 멋있지만 스토리자체도 저는 개인적으로 추천을 할정도입니다 스토리는 판타지나라에서 여러 나라(물론 나라들도 상상으로 인하여 만들어짐)의 정치적 상황을 설명할뿐만이 아니라 여러가지 주인공들의 모험과 그 모험으로 인하여 성장하는 과정을 멋있고 읽으며 재미를 느낄수있게 돼어있습니다. 뭐 스토리가 주인공(들) 의 성장하면서 모험하면서 얻은것, 잃은것, 그리고 우이씨 저로서는 표현하기 힘드네요; 저는 책을 좋아하는 편이 아니였는데 "룬의아이들"덕분에 방학이나 학교 쉬는시간 하루죙일 읽게 돼었군요
-ㅁ- ㅋㅋ 싸우는 장면에서 한번은 주인공이 조금 지고있는데 그걸 어찌나 작가분이 잘 쓰셨는지 저도 책을 읽으면서 울컥하더군요; (감동적 장면보고 울었고)